금융거래의 미스로 인해 신용불량자가 된다면 겪어야 하는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금전거래적이나 대출이 필요한경우는 물론이고 현실에서 벗어나 머리를 식히기 위한 해외여행마저 힘들다는 흉흉한 소문도 있던데 어떤오해가 있는것인지 지금 짚어보겠습니다.
신용불량자 해외여행 떠날수 없다?! 진실은
YES OR NO로 답해야 한다면 해외여행을 신용불량자가 떠나는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출국금지가 된경우가 아니라면 문제가 없는데 여권발급을 받을시 조회결과가 미회보로 열람되는 경우 사유를 규명하면 됩니다.
출국금지가 될수 있는 신용불량자의 경우라면 일정금액의 추징급 미납자나 국세, 관세 체납시 문제가 될수 있는데 금액의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형사고소 문제등도 사유가 될수 있죠.
딱히 금융권제한이 걸린 신용불량자라면 해외여행에는 큰 결격사유가 되지 않는데요, 출국금지의 경우라면 본인이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신분증이나 여권을 소지하고 방문해 여부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