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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토스 주계좌 플러스 이자가 쑥쑥



토스앱은 간편한 송금기능으로 인해 많은 이용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어플이죠. 송금기능 외에도 신용정보조회나 환전서비스등의 다양한 서비스도 같이 이용할수 있는데요, 신한금융투자의 CMA 기능과 연동해서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지급하는 토스 주계좌 플러스를 선보였습니다.




토스 주계좌 플러스의 장점으로는


= 원하는 어제나 입출금이 가능함.


= 체크/신용카드 발급으로 이자를 받으면서 생활비통장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 신한은행 영업시간내 ATM이용시 수수료가 없다.


= 금융상품 거래가 가능해 자산관리통장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 방문없이 비대면으로 계좌개설가능




이런점들외에 토스 고객들을 위한 기본수익률과 우대수익률을 추가로 지급한다고 하네요.


토스 주계좌 플러스를 개설은 만19세 이상의 토스회원이 일반계좌를 플러스로 변경신청하면 신분증을 이용해 비대면 신한금융투자의 CMA 계좌를 새로 만드는 형식으로 계좌개설 후 연동된 체크카드나 신용카드가 필요하신분은 신한금융투자 지점을 방문하시면 됩니다.


매일이자를 받기 위해서는 최소 4만원의 잔고가 유지되어야 하며(2.1%기준= 2만1천원) 우대금리의 최대금액한도는 500만원 입니다. 




일반은행의 우대금리가 대략 0.2%내외니 토스 주계좌 플러스의 최대 연 2.1%(월1회 30만원 이상의 자동이체를 신청하는경우)는 꽤 쏠쏠한 편인걸 알수있는데요, 오래 묶어두지 않고 써야하는 생활비같은 경우 이체시켜놓고 사용하면 조금이나마 살림에 보탬이 되어 운영해볼수 있지않을까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