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떠나는 여행은 언제나 새로운것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 적당한 긴장을 주기마련인데요, 국내서와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정보를 검색하고 각종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해외로밍이 필수입니다.
하지만 출국후 국내서 똑같이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사용하시다가 요금폭탄을 맞았다는 뉴스를 예전에 한번쯤은 보신적이 있을 거에요.
이런문제들 때문에 출국전 각 통신사마다 제공하고 있는 데이터 정액요금에 가입하거나 스마트폰의 로밍기능을 끄는등의 대비를 하고 출국하시게 되는데 해외로밍방법으로 많이 사용하시는 방법 3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이동통신사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가입
각 통신사별로 1일 7일 30일 등의 기준에 따른 상품에 가입할수 있습니다. 일일평균 만원전후로 이용할수 있는 데이터프리 요금제인데 예전에는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장점: 신청하고 그냥사용하기만 하면됨(편함)
단점 : 비용이 3가지중 가장비쌈
2. 포켓와이파이 사용
가까운 나라로 출국할때 많이 사용하시는 해외로밍방법중 하나로 보통 스마트폰 5대,혹은 그이상 함께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해서 동반출국하시는 분들과 같이 사용할수 있고 노트북이나 태블릿등을 함께 이용할수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한편이라 많은분들이 이용하시는 방법중 하나지만 포켓와이파이 기기범위를 벗어나면 사용할수 없다는 점이 있습니다.
장점 : 인원이 많을수록 같이 이용하기 좋음/ 요금저렴
단점 : 거리제한/ 기기분실위험
3. 선불유심사용
개인적으로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해외로밍방법으로 현지공항에서 구입하거나 국내에서도 국가별로 사용하실수 있는 유심을 선택해서 미리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사용할수 있는 기간은 다양하고 자신의 스마트폰과 맞는 사이즈를 잘 선택해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말톡같은 어플(가입비있음)을 이용하시면 070번호를 받아 착신전환해서 국내와 같이 전화수신도 가능합니다.(출국전 통신사에 착신신청)
장점 :저렴한요금/ 유심을 한번만 장착하면 편해짐
단점: 가끔 네트워크 설정을 만져야할수도 있음/ 국내유심을 잘 보관해야함
여기까지의 해외로밍방법은 데이터에 관한 내용이고 음성통화나 MMS이용시에는 요금이 별도 부과되며 해외에서의 음성통화는 받는전화도 본인부담이라는점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